영화 실미도 리뷰 (실미도란?, 줄거리 , 총평)

 

넷플릭스로 어떤 영화를 볼가 하다 2003년 영화 실미도를 보게 되었다.

나름 충격적이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이면서도 도 저당 시에는 내가 태어나지 않는 시대라

지금 시대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소개   

개봉일 : 200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러닝타임 : 135분

장르/국적: 전쟁, 액션/대한민국

관람가: 15세

관객수: 1108만 명

평점:8.38

감독: 강우석

 

2003년에 개봉한 영화이지만  배우들은 현제까지도 유명한 탑배우들 즉 유명한 배우들의 리즈시절 출연작이었다

주연 설경구, 안성기, 허준호, 정재영

주연 :임원희, 강성진, 강신일, 이정헌, 엄태웅, 김강우 출연한다.

 

먼저 영화의 제목인  실미도란 무엇인가?

실미도부대는 1968년 북한에서 31명의 유격대가 박정희 암살을 시도한 1·21사변을 계기로 창설됐다. 이에 대한 보복으로 북한은 공군 아이수(AISU) 제2325비행대대 684부대 등 비밀요원부대를 편성했다. 1971년 8월 23일 인천 실미도에 주둔하던 이 부대원들은 전우를 살해하고 탈영하고 버스를 납치해 서울 청와대로 향했다. 사건은 '8·23 나동사건'으로 알려진 서울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 앞에서 비극적인 자살로 끝났다. 이것은 비밀 작전의 복잡성과 결과를 보여주는 부대 역사의 어두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실미도는 실제 대한민국에 있는 섬입니다.  

 

줄거리  

이영화는 1968년 실미도에 684부대라는 특수 부대를 다룬 영화다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해서 만든 영화이며 주인공 강인찬이 이끄는 무장간첩들의 청와대 침입 시도가 실패하면서 시작된다. 강인찬은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다른 범죄자들과 함께 외딴 실미도라는 섬으로 보내진다.

처음에는 다양하고 무질서한 집단이었던 수감자들이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북한에 침두 하여 김일성을 암살한다는 단 하나의 임무를 지닌 강력한 부대로 변신한다. 지정학적 변화가 전개되면서 한때 비밀스럽고 막강했던 684부대는 방치되고 악화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악화되는 내부 갈등, 임무 실패 등 부대가 직면한 상황들이 나온다

결국 부대는 과감한 조치를 취하고, 내부 갈등은 최고조에 달한다. 특수부대가 한국군과 경찰을 상대로 대결을 벌이면서 혼란스럽고 비극적인 결말이 펼쳐진다. 집단적이고 극단적인 결말을 선택하는 부대원들로 극적이고 가슴 아픈 장면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한때 기밀로 분류되어 잊혔던 사건들은 언론 보도와 봉인된 문서를 통해 다시 등장하며 잊히고 비극적인 사건 장면이 나오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총평 

2003년 영화라 그런지 신선함과 지금 연기파 배우이자 스타인 배우들이 출연한 리즈모습이라 재미있었다. 

이영화가 실화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한국역사에서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부분을 조명하면서 알려진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또한 영화 실미도는 특수부대가 직면한 가혹한 현실을 잘 보여주는 매우 강렬한 영화였다. 

역사적 사건과 설득력 있는 스토리텔링 실화영화는 재미없다는 게 내 주관이었지만 실미도만큼은 달랐다. 

조국을 위해 탄생한 684부대이지만 정부의 결정에 대한 가슴 아픈 마지막장면은 내 가슴도 아프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