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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영화 신과 함께- 인과연 소개, 줄거리, 역사적 배경 , 흥행요소 , 결론 리뷰

by Review moa 2023. 12. 29.

 

소개

 

 2018년 한국영화계에서 유례없는 상승세를 보인 영화 중 하나는 "신과 함께- 인과 연"이었다. 김용화 감독이 연출한 이 판타지 영화는 2017년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의 흥미진진한 속편입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인과 연"은 사후 세계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환상, 드라마, 영성의 태피스트리를 엮어 천만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 모았습니다.

먼저 신과 함께 - 인과 연  주호민 작가의웹툰 신과 함께를 영화한 작품입니다. 

신과 함께 - 죄와 벌 전편은 저승의 이야기를 각색했다면  신과 함께 -인과 연은 원작의 저승 편과 이승 편 그리고 신화 편을 모두 섞여 있습니다.

 

캐스팅 또한 초화화 캐스팅으로 대한민국의 탑스타 배우들이 나옵니다. 

신과 함께 -인과연 출연진

 

  탄탄한 스토리와 전편 좌와벌의 인기 화려한 캐스팅으로 몰입도와 연기력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기에  그 어렵다는 천만 관객을 넘어 총 1,227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줄거리

 

1.소개 : 죽음 너머의 여정 이야기는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주인공 소방관 김자홍이 영혼을 감동시키는 사후 세계 여행을 시작하면서 전개됩니다. 영화는 한국불교와 민간전승에 뿌리를 둔 개념인 49일간 진행되는 일곱 가지 재판을 탐색한다. 김 씨가 각 재판에 직면하면서 이야기는 그의 과거와 그의 삶의 복잡함을 드러내며 도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구원과 용서의 영역을 탐구합니다. 눈부신 시각 효과와 진심 어린 스토리텔링의 완벽한 조화는 관객을 사로잡으며 사후 세계를 자기 발견과 성찰의 장으로 만듭니다.

 

2. 역사적 배경 : 한국 신화와 문화적 의의 영화의 풍부한 태피스트리는 한국 신화의 요소, 특히 한국 불교에 적용된 티베트 용어인'바르도'에서 가져온 요소와 엮여 있습니다. 바르도는 죽음과 환생 사이의 중간 상태를 의미하며, 이 영화적 여정에서는 등장인물의 영적 진화의 무대가 됩니다. 영화는 또한 불교의' 칠지옥' 개념을 다루며 이를 영혼의 순수함을 시험하는 시련으로 제시한다. 이러한 문화적 융합은 스토리라인의 깊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객에게 한국 전통에 내재된 영적 측면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 흥요 요소 : "신과 함께- 인과 연"은 숨막히는 영상미와 설득력 있는 서사, 판타지와 가슴 아픈 휴먼 드라마의 완벽한 결합으로 폭넓은 호평을 받았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등 배우들의 호연이 영화의 감성 울림을 더했다. 환상적인 영역을 묘사하는 데 나타난 CGI의 기량은 기술적 성취로 인해 영화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비평가와 관객 모두 삶과 죽음, 인간 정신에 대한 의미 있는 탐구와 볼거리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이 영화의 능력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신과함께- 인과 연" 은 영화적 승리일 뿐만 아니라, 인간계의 경계를 뛰어넘는 문화적, 정신적 탐구로서도 의미가 있다. 한국 신화에 뿌리를 둔 흥미진진한 줄거리와 구원과 자기 발견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로  이 영화는 무려 1,227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한국 영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김자홍과 함께 사후세계를 탐구하면서 우리는 단순한 영화적 광경이 아니라 인간의 영혼과 공명하는 심오한 여정을 발견하게 된다. 한국 영화의 태피스트리에서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삶의 신비와 우리 모두를 기다리는 천상의 여정에 대해 생각하도록 초대하는 등불처럼 빛이 납니다.

 

국내최초로 1,2편이 동시에 제작된 영화로 이미 1편이 손익 분기점 1300만 명을 거뜬히 넘기며 2편 또한 영화 개봉 14일 차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시리즈 누적 관객이 무려 2600만 명 이상을 기록하여 대한민국 영화 시리즈물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영화를 보면 내 삶을 돌아보게 되며 잘 살아야겠다는 맘을 가지게 해 주는 영화입니다. 

아직 이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혹은 이미 보신 분이라면 다시 한번 보아도 좋은 영화입니다.